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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제 : 배부르도록 먹지 마라. 취하도록 마시지 마라.
Temperance : Eat not to dullness; drink not to elevation. 2. 침묵 : 자타에 이익에 없는 말을 하지 마라.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마라.
Silence : Speak not but What may benefit others or yourself; avoid trifling conversation. 3. 질서 :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두라. 일은 모두 때를 정해서하라.
Order : Let all your things have their places; let each part of your business have its time. 4. 결단 : 해야할 일은 과감히 결심하라. 결심하니 일은 반드시 실행하라.
Resolution : Resolve to perform what you ought; perform without fail what you resolve. 5. 절약 : 자타에 이익이 없는 일에는 돈을 쓰지 마라. 낭비하지 마라.
Frugality : Make no expense but to do good to others or yourself; that is, waste nothing. 6. 근면 :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유익한 일에 종사하고 무용한 행위는 끊어버려라.
Industry : Lose no time; be always employed in something useful; cut off all unnecessary actions. 7. 진실 : 사람을 속여 헤치지 마라. 모든 언행은 공정하게 하라.
Sincerity : Use no hurtful deceit; think innocently and justly; speak accordingly. 8. 정의 : 남에게 해를 주지 않으며 해로운 일을 해서도 안된다.
Justice : Wrong none by doing injuries; or omitting the benefits that are your duty. 9. 중용 : 극단을 피하라. 내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남의 비난과 불법을 참으라.
Moderation : Avoid extremes; forebear resenting injuries so much as you think deserve. 10. 청결 : 신체, 의복, 주택에 불결한 흔적을 남기지 마라.
Cleanliness : Tolerate no uncleanliness in body, clothes, or habitation. 11. 침착 : 사소한 일, 보통 있는 일, 피할 수 없는 일에 침착함을 잃지 마라.
Tranquility : Be not disturbed at trifles or at accidents common or unavoidable. 12. 순결 : 건강한 자손을 위해서만 부부생활을 하라. 감각이 둔해지고 몸이 쇠약해지고 부부의 평화가 깨지고 소문이 나빠지도록 해서는 안된다.
Chastity : Rarely use venery but for health or offspring, never to dullness, weakness, or the injury of your own or another's peace or reputation. 13. 겸손 : 예수와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워라.
Humility : Imitate Jesus and Socrates. |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면서 프랭클린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서 집어 든 책이지만-
그가 주장하는 것도 잘 알겠고.. 그 시대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살아온 노력가에 실천가임에는 틀림없기에 존경스럽지만.. 혹자가 말한 것 처럼- 겸손함은 부족했던 사람이더라. 그만큼 잘난 사람이라면 겸손함은 없어도 되는 건가? :P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그의 용기와 행동력은 정말 존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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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지음 푸른역사/2002년 1월/392면/15,000원
경북 영양의 시인 조지훈 종택 - 지조 있는 인간을 보고 싶다! 경주 최 부잣집 - 조선 선비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전남 광주 기세훈 고택 - 전통은 든든한 뒷심이다 경남 거창 동계고택 - 때를 기다린다 서울 안국동 윤보선 고택 - 덕을 쌓아야 인물을 낸다 죽산 박씨의 남원 몽심재 -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한다 대구의 남평 문씨 세거지 - 돈이 아닌 지혜를 물려주라 전남 해남의 윤선도 고택 - 내 뜻에 맞게 산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예안 이씨 종가 - 정신의 귀족을 지향한다 전남 진도의 양천 허씨 운림산방 - 우물을 파려거든 하나만 파라 안동의 의성 김씨 내앞종택 - 도리를 굽혀 살지 말라 충남 예산의 추사 김정희 고택 - 가슴에 우주를 품는다 전북 익산의 표옹 송용구 고택 - 사람 보는 눈이 다르다 경북 안동의 학봉종택 - 자존심이 곧 목숨이거늘 강릉 선교장 -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SVP 그룹 연수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었던 책으로 소개를 받았다.
과연 명문가는 무엇이 다른가. 내가 기대했던 명문가 이야기는 교육 방법이나, 삶의 철학 혹은 자세 등이 일반 다른 가문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그 다른 점은 이러이러한 점이더라 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명문가는 무엇보다 명당자리에 있더라, 명당자리에 있어서 명문가가 된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도 전통적인 풍수설을 어느 정도는 지지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우리 집안을 명문가로 만들기 라는 목표 설정을 하고 읽기에는 많이 부족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남은 대한민국의 땅에는 명당 자리가 거의 전무하고, 있다 해도 일반 서민이 그 땅을 구입할 여력이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냥 풍수 얘기, 명당 얘기, 역사 인물들의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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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의 성공 철학과 비결.
I Believe로 표현 가능한 성공 비결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적혀져 있다.
우연히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앉게된 주인공이 옆자리의 백만장자에게 듣게되는 성공에의 조언.
다 좋은 말이고, 가슴에 와 닿았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은
' 종업원식 사고방식을 버리고, 백만장자식 사고방식을 가지라' 였다.
나도 모르게 몸에 밴 종업원식 사고방식들이 생각해 보니 꽤 되는데
이전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이 책에서 저 구절을 보고 뭔가 전율을 느끼고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고 방식에 따라 인간의 행동 패턴이 바뀌게 되는 법이니 내가 은연중에 종업원식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면 종업원식 행동 패턴을 보였으리라.
이제부터라도 백만장자식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자.
다음주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제일 첫 페이지에는 지역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와 소망을 적어두고
다음 페이지에 이 책에서 일러주는 성공의 비결을 보기좋게 적어두자.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플래너를 펼치면서 아무리 바빠도 한번씩은 읽어주는 습관을 들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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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 동전 한 닢
저자 : 정갑영
발행일 : 2005.08.19
형태사항 : 별판, p
ISBN : 89-7633-266-0 04320
가격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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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를 정치논리와 연관짓지 말라.
기업에 대한 국민 정서가 변해야 한다.
정부 정책이 일관적이지 않고 효율적이지 않아 기업이 힘들다.
떨어지는 노동생산성, 비개방성 시장등이 방해요인이다.
우리나라는 기업환경이 좋지 않다. 등의 의견을 전개해 나가며 정부와 국민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정부와 국민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좋다. 나름의 일리도 있다.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부분도 많다.
그렇지만 기업의 본질은 이익 추구니까 기업은 계속해서 이윤을 추구할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정부와 국민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은 좀 억지인 것 같다. 정부와 국민이 기업을 위해 바뀌면 기업이 정부와 국민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뭔데? 경제 발전? 가계 소득 증가? 이 책은 철저하게 대기업 중심의 시각에서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업과 관련된 경제와 대기업에 연관된 가계는 확실히 이익을 볼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면 그 외 부분은? 그에 대한 시각와 대책도 같이 다루어 줬으면 좋았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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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후기 세편. :)
1. 웹 진화론 - 우메다 모치오 지음
우메다 모치오의 웹 진화론.
웹2.0 경제학과 비교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일단, 영성오빠한테 추천받은 <인터넷 권력전쟁> 주문한 책이 도착했으니 이것부터 읽고 나서-.
2. 이건희 개혁 10년 - 김성홍,우인호 지음
입사 과제로 독후감을 써야 했기에 서둘러서 읽은 책.
삼성의 경영 역사를 알수 있었다. 대단하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지만 온전히 삼성 경영진의 시각에서만 쓰여졌기에 고용주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삼성의 역사를 겪어온 사람들의 시각이 궁금해졌다. 그런책은 없나?
3. 젊은 그녀, 전쟁터를 즐겨라 - 차영 지음
여자로서 사회에서 살아가기 전반에 걸친 조언서.
입사 준비부터 신입사원, 회사 생활, 연애, 결혼 전반에 걸쳐 폭넓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책도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버스에서 틈틈히 읽기 좋은 책이고, 여자임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여자임을 이용하라는 전략이나, 직장에서 상사 혹은 선후배와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줘서 도움이 되었다.
정말 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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