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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4 RFID통합을 시도한 일본

RFID통합을 시도한 일본

Category :: IT


Auto-ID Lab.Jpanan이 게이오 대학(慶應義塾大学湘南藤沢キャンパス(SFC))에서 개최한 연구성과 발표 이벤트에서 EPC RFID와 ucode라는 복수의 코드 체계에 의한 RFID의 상호운용 플랫폼을 실험했다.
Auto-ID Lab.Jpananは22日、ユビキタスIDセンターの協力を得て、「EPC(Electronic Product Code)」と「ucode」という複数のコード体系によるRFIDの相互運用プラットフォームの実証実験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まずは、同日より開催されている慶應義塾大学湘南藤沢キャンパス(SFC)の研究成果発表イベントにおいて、来場者に配布する入場券にRFIDを導入して実験を行なっている。


EPC와 ucode는 유니크한 번호가 할당되는 전자태그로서 각각의 물건을 식별하는 방식이지만, 코드체계와 목적, 추진처가 다르다.

EPC는 상품의 유통 효율화가 목적으로 지금의 바코드를 대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메이커번호, 상품번호, 시리얼 번호 등의 정보가 96비트로 구성된다. EPC Global이라는 조직이 보급과 계몽활동 담당. Auto-ID Lab.Jpanan는 게이오 대학이 기점.

한편, ucode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있어 물건과 장소를 식별하기 위해 제창된 코드이다.128비트로 번호가 중복되지 않게 발행되지만 숫자에 의미는 들어있지 않은 방식. 동경대 사카무라 겐(坂村 健)교수가 주최하는 T-Engine포럼에 설치된 유비쿼터스 ID센터가 표준화를 진행중이다. 게다가 ucode는 RFID뿐만 아니라 바코드, 2차원 코드 등 이용 상황에 맞는 태그가 사용 가능하다.
EPCとucodeはいずれも、ユニークなIDが割り当てられた電子タグよって個々のモノを識別する仕組みだが、コード体系や目的、推進母体が異なっている。

 EPCは主に商品の流通の効率化を目指すための仕組みで、現在のバーコードに代わるものと言える。メーカー番号、商品番号、シリアル番号などの情報によって96bitで構成されている。かつて「Auto-ID」と呼ばれていた技術が前身であり、現在は、世界の7大学に拠点を持つAuto ID Labsが技術開発を、EPC Globalという組織がEPCの普及・啓蒙活動を担当している。Auto-ID Lab.Jpananは慶應義塾大学が拠点で、同大学環境情報学部の村井純教授が所長を務めている。

 一方のucodeは、ユビキタスコンピューティング環境において、あらゆるモノや場所を識別するために提唱されているコードだ。128bitで構成され、番号が重複しないよう発番されるが、発番された数字には意味を含まない方式だという。東京大学の坂村健教授が主催するT-Engineフォーラムに設置されたユビキタスIDセンターが標準化を進めている。なお、ucodeはRFIDだけでなく、バーコードや2次元コードなど利用状況に応じたタグが使えるとしている。

동경・마루노우치에서 22,23에 개최되는 「SFC Open Research Forum 2006」에서 입장권 6000매에 UHF대의 RFID가 부착되었다.(중략) 10군데에 RFID 리더기가 설치되어 입장하는 사람이 게이트를 통과하면 그 구역의 전시 정보 등을 휴대전화에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東京・丸の内で22日・23日の両日開催されている「SFC Open Research Forum 2006」では、入場券6,000枚にUHF帯のRFIDが挟み込まれている。内訳は、EPCを割り当てた入場券が5,500枚、ucodeが400枚のほか、独自コードを割り当てたものも100枚用意した。一方、会場となっている各ビルには、10カ所にRFIDリーダーが設置され、入場者がゲートを通過するたびにそのエリアの展示情報などを携帯メールに配信するサービスなどを提供するという。

국내에서도 전자태그, 전자태그 말이 많지만 일본에서도 연구가 활발한듯 싶다.
재팬 야후의 기사를 검색하다가 걸린 기사. 사카무라 겐 교수의 이름이 나오길래 주의깊게 봤다.
사카무라 교수.. 유비쿼터스 연구- 트론만 파고들다 성과 없어서 그만둔 줄 알았는 데 이쪽으로 연구 방향을 바꿨던 것이구나.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 어떤 지역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핸드폰에 그 지역의 정보가 전송되어 오는 서비스가 있었다. 음식점이라던가 노래방이라던가 쇼핑 정보라던가 세일정보 등 그 지역에서 즐길 수 있을 만한 유용한 정보가 e-메일로 정리되어서 오기 때문에 처음 가보는 지역에서 방황하지 않고 즐겼던 기억이 있다. 백화점에 들어가면 현재 세일중인 매장명과 위치 혹은 행사중인 내용과 시간, 장소 등의 정보가 제공되기도 했다.
핸드폰의 위치 정보와 지역정보를 통합한 서비스 였는데, 이것을 전자태그를 이용하겠단 시도인 듯.
이 서비스는 중복되므로 전국에 전자태그 리더기를 설치해서 위치 정보를 얻어내는 비용을 괜한데 낭비하는 것은 무리인 듯 싶지만, 차라리 EPC 처럼 물류 유통 효율화 측면에선 굉장한 성과를 보일 것 같다.
현재는 바코드로 처리해서 예전보다 효율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은 복잡하다. 물건에 부착된 바코드 위치를 잡아내어, 바코드 리더기에 바코드를 대어 인식을 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RFID를 센서화 시키면 이런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된다. RFID를 부착한 물건이 리더기를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 인식이 되어버릴테니 말이다.

표준화의 문제가 아직 남아있지만 뭐 곧 해결될 것 같고.
일본은 기술 개발은 거의 마무리 단계고 표준화와 보급 문제로 혈안인 듯 한데, 우리나라의 전자태그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찾아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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